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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 k-pop 배우기

르세라핌, 가만 있으면 안 되지.

by 홍단이다! 2024. 1. 31.

[OSEN=선미경 기자] 컴백을 앞둔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1980~90년대를 연상시키는 힙합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르세라핌은 오는 2월 19일 오후 6시에 미니 3집 ‘EASY’로 돌아온다. 이들은 몽환적인 분위기의 ‘SHEER MYRRH’(쉬어 미르), 백조와 흑조를 오가는 ‘FEATHERLY LOTUS’(페더리 로터스) 그리고 ‘BALMY FLEX’ 버전의 콘셉트 사진을 차례로 공개하면서 컴백 열기를 한껏 올렸다.

 

그래서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이때, 이게 무슨 일인가?

성희롱이라니!

걸그룹을 성적인 대상으로 삼은 것을 공개적인 프로그램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뱉은 사회자라니.

비난이 일어서야 부랴부랴 사과를 표방하고 마무리하려는 황위진, 그를 보니 더 화가 난다.

 

그의 변명이 가장 화가 나는 일이다.

본능적 리액션?

같이 진행한 샤샤도 두둔하고 SNS로만 다른 의도는 없었다는 변명이 사과인지 나는 잘 모르겠다.

 

사과는 피해자가 인정할 만한 태도로 공인인 만큼 공식적인 방법으로 제대로 해야 사과가 아닌가?

 

다시는 우리 걸그룹에게 함부로 하지 않을 선례를 남길 필요가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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