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구경하다 정말 귀여운 블록을 발견했어요.
십이지 동물 블록, 그 이름대로 우리 나라 열 두 때를 블록으로 만든 것인데 너무~~귀여워서 우리 가족 띠만큼만 사왔어요.
그랬더니 아들은 왜 다 안 사왔냐며.
안에 보니 모든 띠를 다 합해서 커다란 드래곤을 만들 수 있더라고요.
여하튼 저는 용, 토끼, 소를 샀습니다.
그런데 안에 든 블록은 정말 귀여울 수준입니다.
하나 만드는 데 십 분도 걸리지 않는다.
그렇게 만들어 놓고 보니, 너~~무 귀엽다.
너무 귀엽죠?
그런데 다이소 몰에는 이 불록이 없더라고요.
12마리 다 만들어서 드래곤 킹이라는 것을 만들어 볼까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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