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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이야기/생각하기 그리고 읽기

담 벼락에서 가장 많이 본 시, 나태주의 '풀꽃'

by 홍단이다! 2023. 11. 18.

시를 잘 알지는 못한다.

그런데도 나태주 시인의 '풀꽃'은 안다.

왜냐하면 벽화가 있는 관광지에 갈 때마다 가장 많이 보는 시가 이 시이기 때문이다.

특히 오래된 동네의 낡은 벽화에서 가장 많이 본 것 같다.

참~아름다운 말이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새것만 좇는 지금,

오래되고 정든 것들을 곁에 두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나태주 시인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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