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여행 유튜버는 바로 빠니보틀이다.
그냥 인성이 몸에 밴 빠니보틀의 유튜브는 거슬리지 않고 기분을 좋아지게 한다.
그래서 자주 빠니보틀의 여행기를 많이 봤는데,
그 중 노홍철하고 함께 나온 것을 보면 더 즐겁다.
아니, 좋아진 기분이 더 업된다!

빠니보틀의 말처럼 '저 세상 텐션!' 정말 그들을 보면 텐션이 하늘 높이 올라가고 만다.
이들이 가본 나라 중 가장 재미있던 나라가 바로 "발트해"이다.

일찍 와서 기다려도 조금도 기분 나빠하지 않고 늘 "난 좋아!" "난 괜찮아!" "잘 될 거야!"
긍정 에너지가 정말 팍팍 솟는다.
두 사람 다 도전하는 모든 것에 두려움이 없다.
그래서 문제긴 하지만.
최근 노홍철이 오토바이 사고로 휠체어를 탄 걸 보면 몸을 좀 사려도 될 것 같다.

탈모와 털보, 잘 어울리는 한 쌍 아닌가?

그리고 둘다 물을 그렇게 좋아한다.
마지막으로 너무 아름다운 발트해~~ 나는 발트해가 어딘지도 잘 모르는데.

발트해는 북유럽의 바다로, 스칸디나비아반도와 북유럽, 동유럽, 중앙유럽, 그리고 덴마크의 섬들로 둘러싸인 바다다.

너무 아름다운 발트해~~거기로 가려면 어떻게 하나?

생각보다 그리 비싸지는 않네~~아~가고프다~~ㅋㅋ
그러나 지금은 겨울. 그래서 싼지도.
여름에 가야 저 아름다운 발트해도 보고 정취도 좋겠지.
아, 빠니보틀!
어디로 갈 거야?
너무 너무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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