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업엔터테인먼트, 들어본 적이 있는가?(스테이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씨스타, 블랙아이드 필승)

 

하이업엔터테인먼트,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소속사였다.

스테이시가 첫 걸그룹이라고 하니 스테이시와 함께 성장한 소속사인 모양이다.

설립자가 다른 소속사와 다르게 작곡가 그룹이다.

 

블랙아이필승은 잘 모르지만 그들이 작곡한 곡은 엄청 들어봤다.

 

한방 훅이 있는 “블랙아이드 필승”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한방 훅이 있는 “블랙아이드 필승”

 

어마어마한 히트곡을 만든 장본인이고,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설립하고 첫 걸그룹을 내놓았다.

스테이시에 대한 비주얼은 이쁘고 상큼했지만 기억에 잘 남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 조사하다 보니 노래는 귀에 쏙쏙 들어왔다.

아마 이 작곡가의 능력이었던 것 같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가 다른 소속사와 달리 대기업으로 표기되는 이유는 모기업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기 때문인 것 같다.

 

스테이시에 대해 알아보다, 처음 본 장르를 발견했다.

바로 틴프레쉬. 

알고 봤더니 10대를 뜻하는 틴에이저(teenager)와 신선함을 의미하는 프레쉬(fresh)를 합친 스테이씨만의 합성어이며 이를 미니앨범명으로 사용하기도 했다고 한다.

 

소속사를 공부하다 보니 하이브 아니면 카카오가 정말 많았다.

그래서 이번 SM 인수하는데도 카카오가 시세조종 문제를 일으키면서까지 인수하려고 했나 보다.

 

카카오의 자회사인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이 합병, 종합 콘텐츠 업체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로 거듭났고 앞으로 거대 기업이 될 것 같다. 

 

마지막으로 '블랙아이드 필승'이 작곡한 곡을 들어보자.

요즘 씨스타가 컴백을 하니...씨스타의 'TOUCH MY BODY'도 블랙아이드 필승이 작곡했다.

 

출처: 나무위키

 

[TEASER] SISTAR(씨스타)_Touch My Body(터치마이바디) (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