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리단길#이태원#할로윈축제#해밀톤호텔#유가족1 경리단길의 상권이 살아나려면 이태원 참사에 대한 해결이 먼저다. 사실 리단길의 가장 시초는 바로 '경리단길'이다. 용산기지의 국군재정관리단의 옛 명칭 육균중앙경리단에서 그 이름을 따온 그곳은 이태원 일대의 좁은 골목길이다. 이태원에 위치해 이국적인 술집이 많아 외국인들과 젊은이들이 많이 찾던 곳이었다. 그래서 할로윈때면 분장을 한 사람들이 거리에 넘쳐났다. 그런 2022년 10월 29일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 호텔 앞 좁은 골목길에서 159명이 사망한 대형압사 참사 사건이 일어난다. 믿을 수 없는 일이었다. 아니, 믿고 싶지 않은 일이었다. 그 길은 과거에도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닌 곳이었고 매년 할로윈 축제가 열리던 곳이었다. 그런 곳에서 갑자기 왜? 젊은이들이 압사하는 사고가 일어나는가 말이다. 최근 뉴스에 이 경리단길의 상권이 몰락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었다.. 2023. 1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