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이들이 없다는 현실이 실감난다.
대학교 정시 지원자가 0명인 세상이 되었다.
물론 대학이나 과가 비선호일 수도 있지만 가장 큰 현실은 신입생이 없다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문제인 것 같다.
그리고 지방대학은 가지 않고 점점 수도권으로 학생들이 몰리는 문제가 심각하다.
광역특별시인 광주가 지원학생이 가장 낮고 정시 미달이 많은 것은 정말 의외였다.
입학생의 미달은 대학교 운영금인 등록금이 줄어들고 실습이나 운영비가 줄어들어 제대로 교육을 못하고 그러니 더 입학을 안하고 결국 학교가 문을 닫게 하는 악순환을 만든다.
지거국이라고 일컬어지는 국가거점국립대학조차도 이번에 미달된 과가 제법 있다고 한다.
일단 수시 미달 정도를 확인해 보자.
곧 있을 정시 합격을 이전 결과를 통해 미리 예상해 보자.
※ 백분위 68.0 ~ 69.9 점대 수도권 주요대학 / 지방거점 국립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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