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들어가면 나올 수 없다는 명동 다이소!

이전에 언급했듯이 나는 다이소를 거의 가지 않았다.

막상 갈 일도 없고 딱히 필요한 것은 인터넷 구매를 하다보니 직접 발걸음을 해서 구매하는 일은 거의 없었다.

인터넷 구매는 필요한 것을 떠올렸을 때나 비슷한 카테고리를 찾다보니 새로운 것, 신박한 것을 볼 기회가 없었다.

 

그런데 동네 다이소에 가서 아이들 용품을 구경하고 나서는 오~~오~~라는 탄성을 다물지 못했다.

 

그러다 명동 다이소는 어마어마하다던데 하는 소리를 들은 기억을 떠올렸다.

12층이 온통 다이소로 정말 한 번 들어가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던 그 곳!

 

명동 다이소 12층 상세후기 제일 큰 다이소 서울 명동역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명동 다이소 12층 상세후기 제일 큰 다이소 서울 명동역

 

아들말에 의하면 미스터 비스트라는 유튜버가 마트에서 얼마나 오래 사나 하는 콘텐츠를 제작했는데

이 명동 다이소에서 촬영했다면 평생 나오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고 했다.

출처 네이트 뉴스

없는 게 없다는 어마어마한 다이소!

 

미스터 비스트, 여기서 찍으면 6억이 아니라 60억은 들었을 거야!

 

겨울 방학 투어로 한 번 가 봐야겠다.